삼원페이퍼 창립 30주년 <같이의 가치: Type kit 2020> 참여작업

꽃신체
한국의 문화를 담은 단아하고 차분한 감성이 담긴 본문 서체. 글자에 있어 깨끗하고 읽으면서 맑고 편안한 감정을 전달하려고 노력하였으며, 기존의 바탕체를 벗어나 차분한 미를 전달하는 서체입니다. 느린 속도감으로 천천히 쓰는 획의 구성을 가졌으며, 글자의 날카로운 인상을 벗어나 정적이고 고요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글꼴 디자인. 김정진


2020 / Project / Hosted by Samwon Paper / Design by Everyday-Practice / Typeface design. Jungj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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